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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픈 2020] 페트라 크비토바, 소피아 케닌, 4라운드까지. 아리아 사발렌카 아웃! 본문
윔블던 대회 2회 우승자인 크비토바는 개막 세트에서 5-1로 뒤졌지만 다시 달려들어 인상적인 18세의 선수를 상대로 7-5 6-3으로 이겼다.
그녀는 중국의 장쑤이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앞서 호주오픈 챔피언 소피아 케닌은 루마니아 예선 이리나 바라에게 6-26-0으로 승리하며 앞서나갔다.
그러나 8번 시드의 아리나 사발렌카는 튀니지의 온스 자베우르에게 7-6 (9-7) 2-6 6-3으로 졌다.
26세의 이 선수는 다음 경기에서 2016년 스페인 챔피언 가르빈 무구루자를 7-5 2-6 6-4로 완파한 미국인 대니얼 콜린스와 경기를 치르게 된다. 그는 시몬느 마티외에서 시작했으나 비가 와서 필립 차트리어의 지붕 아래로 이동했다.
시드 11번 무구루자는 마지막 세트에서 3-0으로 더블 브레이크로 앞서며 승리를 향해 가는 듯했으나 2019 호주오픈 준결승전 콜린스가 첫 세트에서 승리하는 강렬함을 다시 발견하면서 크게 무너졌다.
크비토바(30)는 2015년 이후 롤랑가로스 4라운드 진출이 처음이다.
개막전 몇 경기에서는 체코의 실책이 나왔고, 체코는 상대 골잡이 좌완에 맞서 고전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1세트에서 5연승을 거두며 든든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페르난데스는 퍼스트 서브를 찾지 못했고 크비토바가 달려들며 6연승을 달리며 개막전을 마무리했다.
크비토바는 2세트에서도 4개의 브레이크 포인트를 살린 뒤 포핸드 승자가 승리를 확보해야 했다.
"그녀는 나를 많이 밀었어. 정말 끝까지 싸워야 했다. 어떻게든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 라운드에서 2번 시드의 카롤리나 플리스코바를 쓰러뜨린 라트비아 2017 롤랑가로스 챔피언 젤리나 오스타펜코는 파울라 바다사에 6-4 6-3으로 졌다.
스페인 선수는 32세의 선수가 크로아티아 13번 시드의 페트라 마르틱을 6-7(5-7) 6-3 6-0으로 꺾은 후 다음 경기에서 독일 로라 프로스문트와 맞붙게 된다.